“…등자와 기승자세의 관계를 살펴볼 때, Quinn과 Bird(1996)가 기수의 일반적인 하지각도는 엉덩관절의 수평선 상을 기준으로 대퇴(thigh)는 30°-40°이지만, 등자길이를 짧게 유지하여 대퇴의 각도가 20°가 될 경우, 골반의 후방경사 (pelvic retroversion)를 감소시킨다고 보고했다 (Loch, 1988). 반 면, Nicholl, Coleman과 Williams(1991) 한편, 기승자의 균형유지가 강조되는 만큼, 말의 균형은 승마, 마장마술 (Klimke, 1985;Miesner, Putz, & Plewa, 2000) 그리고 점핑 (Powers & Harrison, 2000)을 수행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 다 (Kuhnke, Dumbell, Gauly, Johnson, & McDonald, 2010). 말 의 비대칭적인 후족(hindquarters) 움직임은 기수의 운동성능이 더 저하될 수 있는데 (Dyson, Murray, Branch, & Harding, 2003;Stashak, 1995), 레이스(races) 동안 기승자세의 불균형한 체지의 움직임 역시 말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(Davies, 1996;Deuel & Lawrence, 1987;Williams & Norris, 2007), 기수의 고삐 긴장으로 어깨부분의 미세한 외상 과 반복성 긴장장애(repetitive strain injury)가 증가된다고 하였 다 (Pugh & Bolin, 2004 1989;Bixby-Hammett, 1992;Campbell-Hewson, Robinson, & Egleston, 1999;Christey, Nelson, Rivara, Smith, & Smith, 1994;Kraft et al, 2009;Kriss, T. C., & Kriss, V. M., 1997;Nelson & Bixby-Hammett, 1992;Quinn & Bird, 1996).…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