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bstract:골밀도 감소와 관련된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은 연령과 함께 나타나 는 대표적인 노화현상이며,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발생률도 증가하 고 있다[1,2]. 골밀도 감소는 그 자체로 생명에 위협을 주지는 않지만, 이러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. 특히, 노인에서 발생하는 낙상으로 인한 골절 및 척추의 압박골절은 삶을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통증을 유발하고, 개인적 사회적 비용 을 증가시키며 장기적으로 사망과 연관되기도 한다[3-5]. 골밀도 감소의 주 원인은 나이, 칼슘 및 비타민 D 결핍, 낮은 신체활 동과 근력 그리고 낮은 BMI, 낮은 근육량이 언급되고 있다[6]. 한 연구 에 의하면 침상 안정을 취한지 20일 만에 골밀도가 4.6%가 감소되었으 며[7], 반대로 무거운 무게를 드는 역도선수들의 높은 골밀도에 대해 보고 되었다[8]. 이렇게 신체활동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노인의 특성 상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경향이 강하고, 여성보다 낮은 발생률을 보인 남성에게까지 최근 골감소증과… Show m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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