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…이러한 피로의 누적은 무릎의 동적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, 그 결과, 무릎관절은 느슨 해지고, 운동 제어 능력은 감소되며, 균형 제어 능력과 고 유수용성 감각의 감소가 나타난다 (Johnston, Howard, Cawley, & Losse, 1998;Miura et al, 2004;Rozzi, Lephart, & Fu, 1999). 이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 같이 무릎관절의 누적된 피로로 인한 착지 시 충격 흡수는 발 목관절에 의존하게 되며, 이러한 발목관절의 과도한 부하 는 결국 착지 시 충격력에 의한 부하의 전이를 효율적으 로 제어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어 경골의 피로골절, 무릎의 연골 연화증, 연골과 요추 부상 (Dufek & Bates, 1990), 발목 염좌와 비접촉성 전방십자인대 파열 (Chappell, Yu, Kirkendall, & Garrett, 2002;Chappell, Herman, et al, 2005;Decker et al, 2003;Devita & Skelly, 1992;Malinzak et al, 2001) 등의 상해로 이어질 것이다 (Kim & Youm, 2013 (Goulding et al, 2000;McMillan et al, 2010;Smith et al, 2010 …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