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…또한 과일과 채소의 종류 및 색, 질감, 형태의 특성 및 섭취의 필요성 등 구체적인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기도 한다 (Burney & Haughton, 2002;Dunn et al, 2004;Valentine, 2000;Witt & Dunn, 2012). 특히 외국의 경우 특 이할만한 점은 이러한 유아영양교육을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유아 뿐 아니라 학부모의 영양지식과 기술 향상, 유아의 음식섭취 및 선호에 대한 자기조절력 향상, 식사에 대한 긍정적 유아-부모 간 상호작용 향상과 같은 내용 (Chan, 1999;Coleman, Horodynski, Contreras, & Hoerr, 2005;Goodwin et al, 2015;Horodynski & Stommel, 2005;Yadav et al, 2014) (박금미, 2005; 신동주, 1997; 엄정애, 이성희, 2004; 이기완, 남혜원, 명춘옥, 박영심, 2005; 이영미, 이기완, 1996), 기관의 급·간식 실태 혹은 영양교육 실태 및 요 구에 관한 연구 (배영미, 안숙자, 1995; 이기현, 2009; 이영미, 2005; 정미선, 김남희, 2011), 유아영 양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에 관한 연구 (강현주, 김경미, 김경자, 류은순, 2000; 박상현 등, 2011; 서주영, 2009; 신은경, 2005; 이현옥, 2007) (배영미, 안숙자, 1995; 이영미, 이기완, 1996) 교사들을 위한 유아영양 교육 연수 기회 부족으로 인해 올바른 영양교육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(박상현 등, 2011; 이기현, 2009; 정미선, 김남희, 2011) …”